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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치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 - 이날치 한국 관광공사 홍보동영상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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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치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 - 이날치 한국 관광공사 홍보동영상 

    범 내려온다 - 이날치 

    범 내려온다는 별주부가 세상에 나와 육지동물을 살펴본다. 토끼를 발견하고 토끼를 부른다는 것이 '토선생을 '호선생으로 잘못 바꿔 불러 호랑이가 산에서 내려오는데..'

    [한국관광공사 소개영상 메세지]

    Enjoy wonderful attractions of South Korea with a lively, rhythmic sound! Korean Tourism Organization collaborated with an alternative pop band ‘LEENALCHI’ and ‘Ambiguous Dance Company’. Feel the rhythm of Korea with the music that is based on a traditional Korean folk tale and wonderful dance. It is time to fall in love with beautiful landmarks in South Korea! We are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soon!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누에머리 흔들며, 전동같은 앞다리, 동아같은 뒷발로 양 귀 찌어지고,
    쇠낫같은 발톱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르르 흩치며,
    주홍 입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 소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래 정신없이 목을 움추리고 가만이 엎졌것다.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 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동개같은 앞다리, 전동같은 뒷다리,
    새 낫 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 뿌리 왕모래 좌르르르르르르 흩이고,
    주홍 입 쩍 벌리고 자라 앞에 가 우뚝 서 홍앵앵앵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라가 깜짝 놀래, 목을 움치고 가만히 엎졌을 제.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 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 중략

     

    Feel the Rhythm of KOREA: BUSAN 부산 - 이날치 - 어류도감 

    Feel the Rhythm of KOREA: JEONJU -전주 : 토끼 이날치 

     

    한국 판소리와 힙한 댄스의 만남이 이런느낌을 낼 수 있는지는 정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날치 밴드의 베이스기타 치는 분이 영화음악에 참여를 많이하셔서 확실히 요즘 감성을 제대로 살리신거 같더라구요! 

     

    ▧ 이날치 밴드 베이스 기타 - 장영규님 (영화음악감독) 

    네이버 인물사전

    ▧  장영규 음악감독 참여 작품  

    유명한 영화를 거의다 작업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우치때도 굉장히 흥이 넘치고 진짜 매력있었는데 작업하셨더라구요! 그외에도 부산행, 암살, 서울역, 염력, 도둑들 등등 정말 많이 작곡하고 음악을 하셨더라구요~ 역시 찐 프로였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어요!! 이날치에 권송희 이나래 신유진, 안이호 4명의 판소리 가수들과 엄청난 밴드를 만드신게 분명하다는 것을 이번 영상에서 알 수 있었어요! 정말 대단 한거 같네요!! 

     

    ▧댄스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13년도에 창립된 무용단) 

     

     

    안무가 김보람 

    힙스터 도깨비들이라고 이야기하는 김보람 앰비규어스 전통에 얽메이지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표현했다고하더라고요, 무용이라는 장르를 대중화하는데 큰 일조를 한 것 같습니다. 

     

    유희열에 스케치북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13년도 부터 현대 무용단이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고 하는데~ 선글라스를 항상 쓰는데~ 쓰는 이유도 있다고합니다. 바로 몸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서~! 안경을 벗으면 얼굴에 집중하기 때문에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한다고 합니다. 몸의 유연함, 흥겨움을 몸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셔서 한국을 알리는데 또 현대무용의 대중화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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