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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저온 초저온냉동고 인천항만공사 콜드체인 클러스터- 화이자 백신 보급카테고리 없음 2020. 11. 12. 23:09반응형
화이자 백신 보급
독일에서 공동연구로 임상 90%를 완료한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 영하 70도라는 콜드체인 이송시스템이 필요한데요! 초저온을 유지하는 냉동상태로 백신을 유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보급될 화이자 백신은 미시간주 칼라마주에 있는 화이자 생산 공장에서 나온다. 운송할 땐 백신을 초저온 냉동고에서 꺼내 보랭 기능이 있는 보관함으로 옮겨 담는다. 화이자는 영하 70도에서 열흘간 백신 1000~5000회분을 보관할 수 있는 특수 보관함을 만들었다.
백신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백신의 기능을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온도가 중요한데, 그래서 한국으로 수송될 때에도 어떻게 수송할지 생각 중에 한국 초저온이라는 회사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초저온
이와 같이 코로나19백신의 영하 70도를 맞추기 위해 초저온 냉동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회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초저온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SK투자에서 한국 초저온회사에 투자를 했다고해서 더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초저온의 차별적 경쟁력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액화된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저온 물류용 냉매로 재활용하는 기술에 있다.
이를 통해 폐기된 LNG 냉열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화에 사용된 바닷물을 바다에 방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의 전기 냉장 방식 대비 전기요금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원가경쟁력도 탁월하다. 전세계적으로 LNG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물류센터 기술을 갖춘 곳은 한국초저온이 유일하다.
인천항만공사 콜드체인 클리스터
EMP벨스타는 앞서 지난해 말 콜드체인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해 인천항만공사와 3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인천 송도 LNG터미널 인근 부지에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조성할 경우 일부 부지를 화이자 백신 등 의약품 보관 전용 물류센터로 건립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인천항망공사 홈페이지 인천 신항배후단지에 콜드체인 클러스터가 2018년도 부터 입주 기업을 지원받고 사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만약 코로나 백신을 해외에서 가져오는 상황이 된다면 인천에 콜드체인 클러스터는 굉장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초저온 냉동고의 기술은 한국 초저온회사만 가지고 있고 앞으로 인천에 콜드체인 클러스터가 들어선다면 회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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