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버츄얼 인플루언서 '김래아' (feat. @reah keem 김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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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버츄얼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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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서는 이번 CES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미국 라스베가스)에서 3분 PT발표를 LG전자 버츄얼 인플루언서가 맡는다고 합니다. 이름은 김래아 라고 하네요, 

 

LG전자는8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10시(미국 동부표준시 11일 오전 8시) LG전자의 CES 2021 미디어 발표회에는 가상인간 ‘김래아(Reah Keem)’ 3분동안 프레젠테이션을 맡는다. 김래아는 현실에는 없는 가상인간이다.

 

LG전자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목소리를 입히고, 움직임을 만들었다. 이름인 ‘래아’는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래아는 여러 특징을 부여해 고유한 캐릭터성을 지닌다. LG전자가 설정한 김래아는 23세 여성으로, 음악을 만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이 설정에 맞춰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5400여명이 팔로우하고 있다. 77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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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 인플루언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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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츄얼인플루언서란? 소셜미디어 등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상의 인물을 뜻합니다.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CGI) 인플루언서 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일반인이지만 때에 따라서 연예인 보다 더 큰 파급력을 불러일으킨다고합니다. 

 

버츄얼 인플루언서 Virtual Influencer는 단어 그대로 가상의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다른 인플루언서 처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고 셀카를 찍어올리고 기업의 모델로서 활동하면서, 실제 장소에서 화보촬영까지 하는 가상의 인물로서 존재한다고합니다. 

김래아 인스타계정 Reah keem 23세 여성으로, 음악을 만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버츄얼 인플루언서 김래아의 일상을 볼 수 있는데요, 셔텨스톡에서 산 1300원짜리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기도하고 3분만에 포토샵으로 거제도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여름옷은 압축파일로 정리한다고 하네요 너무 귀여운거 있죠? 

1세대 버츄얼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 

'릴 미켈라'의 인스타그램 포스팅 단가는 약 8500달러(한화 939만원)"라고 한다. 2019년 릴 미켈라를 개발해 세상에 선보인 미국 AI 스타트업 '브러드'가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1170만 달러(약 13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일본 버추얼 인플루언서 imma '이마'

약간 일본 버츄얼 인플루언서가 좀 더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거 같네요~ 버츄얼 인플루언서마다 캐릭터 특징이 있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제 기술력만 있으면 CGI로 인플루언서도 만들고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버츄얼인플루언서 인스타를 보면서 재밌기도 하고 피식웃으면서 지나갈 수 있는 것 같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reah keem을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