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믹 머니 KBS 다큐를 꼭 시청해야하는 이유

| 팬더믹 머니 |

팬더믹이 전 세계를 뒤덮고나서 전 인류가 혼란에 빠졌지만, 그 가운데서 오히려 기회로 삼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양적완화를 통해 현금을 계속 유통하게되어 돈이 많은 사람들은 계속 돈이 불려지고 관리 할 수 없어질 정도의 자산이 형성되는 사건이었다는 것을 우리가 모르는 세계의 흐름을 한번 더 정리해주는 다큐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이유는 2020년의 팬더믹을 직격타로 맞은 시간을 되돌릴 수 없지만 우리가 모르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이 큰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상이 바뀌고 마스크를 써야하는 생활 코로나가 언제 잠잠해질까 걱정하는 순간에 세계 상위 1%들은 어떻게 자산을 더 증폭시켰는지를 설명해주는 다큐입니다.

주가가 폭락하는 순간을 기가막힌 기회로 되돌린 사람들, 이제는 중산층은 없고 부자와 빈자로만 나뉘게 되는 경제구조의 시간이 얼마 안남은 것 같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 자산의 호황 |

역사상 유례없이 빠르게 실물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자산가격이 뜨거웠던 한해였다고 설명합니다. 바로 돈의 힘 때문인데요, 미국은 0% 금리로 현금을 계속 시장에 풀었습니다. 

 

그로인해 경제가 망가지는 일은 없었지만 자산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를 올리고 부채를 회수해야 안정적인 경제의 균형이 만들어지는 것인데, 그게 아니라 계속 허상의 돈위에 돈이 쌓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3월 23일 이후 다우, 나스닥, s&p 모두 사상최고가를 달성했습니다. 우리나라만 코스피 3000이 넘은 줄 알았는데 전 세계적인 자산이 확장되었다고 봐야할 정도입니다. 

 

단 1년사이에 돈이 불어난 현상으로 2008년에 전세계에 풀린 돈이 2배가 됐었는데, 지금은 3개월에 3조달러를 시장에 풀었기 때문에 더 큰 거품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빠르게 가는 기차처럼.. 멈춤이라는 단어를 잊은 채 자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산이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다들 벼락거지가 되기 싫어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뭐라도 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식과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꼭 보시고 이 시대의 흐름에 조금이나마 가까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