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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공모가 / 이오플로우 주가 상승 20.10.14 /EopatchNEWS 2020. 10. 14. 18:56반응형
이오플로우 공모가 / 이오플로우 주가 상승 20.10.14 /Eopatch
다음 주식차트 9/14 공모가 : 18,000~21,000원
10/14 장마감가 : 40,150원
국내 기업 이오플로우가 52주 최고 상한가를 넘어섰습니다.
9월 14일 상장 이후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주식이라고 설명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이오플로우 회사는 미국의 인슐렛 이후 세계에서 두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시스템을 상용화한기업으로 유명합니다. 웨어러블 약물주입기는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24시간 혈당체크를 가능하게 하고 혈당 센서가 더해져서 인슐린펌프 (인공췌장 솔루션)이 개발돼 혈당 값에 따라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 양을 조절해주는 제품이 개발된 상태이다.
세계 2위 웨어러블 펌프를 선보이고 있는 이오플로우의 회사 대표의 상장이후 꽤나 큰 성과인것 같습니다.
이오플로우 회사 홈페이지 진통제 , 마취제, 호르몬제 등 다양한 종류의 약물 주입기 뿐만아니라, 의료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혁신적인 웨어러블약물전달 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상장후 경영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번에 주가 상승이 회사의 미래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슐린 주입기 시장은 일반 주입기 시장보다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이 빠르게 성장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비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 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7.6%인 반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은 25.1%에 달한다. 플레이어가 많은 비웨어러블 시장에 비해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은 미국 인슐렛사가 독점해왔으나 이오플로우가 상용화에 성공하며 올해부터 판매에 나선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온라인 IR을 통해 "웨어러블 인슐린펌프의 상용화는 약물을 체내에 주입하는 '구동부 기술'이 중요한데, 이오플로우는 저전력형 고성능 전기삼투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구동부를 개발했다"며 "인슐렛사와는 구동부를 만드는 접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특허 문제에서도 걱정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오패치와 펌프 전용 리모컨, 당뇨 관리 어플리케이션 등 웨어러블 제품과 여기서 나오는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서버, 관련 인프라를 갖춰 앱이나 웹을 통해 보호자에게 알리고 원격진료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오플로우 회사 홈페이지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관리가 생명인데요, 주가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증명하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려 상장 이후 주가가 200% 올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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