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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 : 혈액체취로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개발 / 코스닥 상장 알츠하이머 진단 키트 개발기업NEWS 2020. 10. 19. 11:43반응형
피플바이오 : 혈액체취로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개발 / 코스닥 상장 알츠하이머 진단 키트 개발기업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개발기업…공모가 2만원 상회
항목 현황 매출액 895 백만원 영업이익 4,062 백만원 당기순이익 4,001백만원 자본금 2,752 백만원 - 피플바이오 2019년 경영지표현황
피플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0%넘게 급등하고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피플바이오는
시초가보다 3200(18.06%)오른 2만 1250원에 거래중이다.
피플바이오는 바이오 기업으로 환자 혈액을 채취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는지 여부를 진단한느 키트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2002년 광우병을 일으키는 단백질 프리온을 검출하는 기술을 시작으로 조기 진단 시장에 발을 디딘 강 대표는 이후 2009년 본격적으로 치매 조기 진단 사업에 뛰어들었다.
20년 넘게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 뇌질환과 같이 단백질 변형과 응집으로 발생하는 질병(PMD)의 진단에 적용되는 '멀티머검출시스템(MDS)'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했다.
MDS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고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알츠하이머병 혈액기반 조기진단키트를 출시했다.
강 대표는 현재 치매 진단을 위해 다양한 검사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비용이나 치료 난이도 등 수반되는 단점으로 조기 진단의 문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단백질 검출을 위해 뇌척수액을 추출해야 하는데 긴 바늘로 척수액을 뽑아야하기 때문에 고통이 커 국내에서는 다소 이용률이 낮고, 뇌 영상 촬영(MRI)을 통한 아밀로이드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 정밀검사는 160만원대 고가 비용때문에 환자들의 선호도가 낮다는 얘기다.
강 대표는 "치매는 그 유발 원인이 100여가지나 되는데 그중 70%를 차지하는 가장 큰 원인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이는 뇌질환 단백질 변형에 따라 발생한다"며 "국내에서는 조기 검사와 함께 진단의의 종합적인 문진으로 최종 결과가 나오는데 1차 검사로 활용될 수 있는 MDS 진단키트는 10만원대로 가격 부담은 적고 정량지표를 통해 오진률을 낮춰 1차 검사 진단 도구로 활용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단 방식의 고비용 대비 혈액체취를 통해 간단하게 알츠하이머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과연 실제 상용화가 될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어떤 오류가 있을지 모르는 기업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으로 투자를 결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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