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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 (feat. 손주돌보고 360만원 받기)
    NEWS 2023. 12. 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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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형 아이돌봄서비스에 관해 공유드리려고 해요! 이 지원사업은 할머니할아버지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30만원의 돌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입니다.

     

    올해 9월에 시작해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되시는 분들은 지원해보시걸 추천드려요! 

    서울형 아이돌봄이란?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만24~36개월 영아 가정(중위150%이하)에 월 30만원 최대 13개월을 지원합니다. 

    양육공백 가정에 실질적인 양육 조력자를 지원하여 부모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이 있어요!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은 월단위로 지원해주고, 신청방법은 인터넷, 지급방식은 현금 지급입니다. 

     

    | 선정기준 |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 가정, 가구원수 소득기준 충족,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액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제외)을 기준으로 월평균 가구 소득금액을 산정합니다. 맞벌이의 경우 소득의 35%경감합니다. 

    |서비스내용|

    월 40시간 이상 돌봄활동/돌봄서비스 이용확인 후 지급처리 

    1) 친인척 육아조력자 > 월30만원 현금지급 , 

    2) 민간돌봄 서비스 이용 > 업체실적보고에 따라 이용비용 지급 1인당 월30만원 한도내 

     

    아이돌봄비 신청방법

    | 신청방법 |

    지원방식 : 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및 돌봄 활동 확인 후 비용지급됩니다. 

    신청시기 : 매월 1~15일까지 신청 > 온라인이 어려운경우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

    돌봄활동:신청접수 승인 이후 익월부터 돌봄활동 개시 

    돌봄비 지급 : 지원조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이 충족된 대상 가정에 현금 계좌입금 지금 또는 민간서비스 이용권 지원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할머니,할아버지 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 등 4촌이내의 친인척 및 민간도우미 돌봄서비스에 대해 돌봄비 (1인기준 월 30만원 최대 13개월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관련 조례 -서울 특별시 온마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 6조 (돌봄지원사업)

    제6조(돌봄 지원 사업) ① 시장은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아이가 지역사회 내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개정 2022.10.17>

      1. 영유아의 건전한 놀이공간 제공 및 부모의 자조모임 지원 등 영유아 돌봄사업
      2. 「아이돌봄 지원법」에 근거한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사업
      3. 영유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부모 및 보호자 등에게 맞춤형 육아정보 및 상담 제공 사업
      4. 「아이돌봄 지원법」에 근거한 아이돌보미 사업
      5. 시의 공공시설 등 공간을 활용하여 「초ㆍ중등교육법」에 따른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이 대상 방과후 돌봄,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프로그램의 제공 등 초등돌봄 사업
      6. 「아동복지법」에 근거한 지역아동센터 운영사업
      7. 영아 돌봄을 위한 수당 및 이용권 지급 사업
      8. 그 밖에 돌봄지원 사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
      ② 시장은 제1항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자치구, 법인 및 기관, 단체 등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개정 2022.10.17>
      ③ 제1항 각 호 사업의 지원대상, 내용,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시장이 따로 정한다.<신설 2022.10.17>

     

    지원대상은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아동을 키운다면 해당되고, 그외 소득기준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3인 가구 기준 월 665만3천 원) 이하 가정이다. 아동이 23개월이 되는 달에 지원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연령 아동 1인 기준 월 30만 원씩 최대 13개월간 지원한다고 한다. 

    주변에 도움받을 수 있는 친인척이 없거나, 민간 육아도우미를 선호할 경우 서울시와 협약된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신청은 9월에 해서 1차 진행이 완료되었던 것 같고 곧 1월에 다시 신청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홈페이지도 있는데 안열리는 걸 보니 내년 사업들과 이래저래 조율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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