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사망 / 독감백신 접종 부작용 / 70대 노인 사망 - 트윈데믹

독감백신 사망 / 독감백신 접중 부작용  / 70대 노인 사망  

이번 독감 백신은 상온노출 부터 ... 시작해서 정말 말이 많은데요 

과연 독감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올해 겨울을 잘 넘겨야 할텐데 사람들 면역도 낮아지고, 감기도 쉽게 걸리다보면, 코로나로 의심도 되고 열이 나게되면 병원에 바로 못가는 상황도 생길텐데요 .. 이 시국에 독감 백신의 상온 노출 소식까지 정말 올 겨울이 걱정되네요

저도 올해 2월에 B형 독감에 걸려서 고생했는데 물론 독감주사를 안 맞았었어요 .. 그때도 코로나 아닐까 얼마나 걱정되었는지요.. 독감 백신으로 사망소식까지 들려오니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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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70대 여성이 독감백신 주사를 맞은뒤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고창 사하면의 한 의원에서 무료 독감 접종을 받았으며, 해당 독감백신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라고 밝혀졌다고 하네요.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은 있었지만 독감접종 당시 특이 증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그 외에도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한 17세도 피곤하다고 하고 나서 사망 사고가 나기도 했는데요, 

신성약품 유통백신이 상온 노출로 물의를 빚은 뒤 조사를 통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한국백신의 백신제품에서도 백색입자가 확인되 61만 5000도즈가 회수 되었다고하네요. 

 

무료 접종 받으시는 분들은 더욱 걱정이 되겠어요 

12세 이하 어린이,  70세 이상 노인분들은 무료 접종이라고 열심히 맞았는데.. 

오히려 트윈데믹의 타겟이 되어버렸네요 

 

트윈데믹이란? 

쌍둥이를 뜻하는 영어 단어 '트윈(Twin)'과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 '팬데믹(Pandemic)'이 합쳐진 말로, 비슷한 2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예컨대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와 독감의 유행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 이에 해당하는데, 코로나19와 독감은 호흡기 감염 질환이면서 열·기침·인후통 등의 증상까지도 비슷해 '트윈데믹'으로 일컬어진다. 트윈데믹이 발생하면 증상만으로는 환자를 구별하기가 어려워 방역체계에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 또한 감염자가 뒤섞이거나 두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된 사람도 생겨 의료체계가 감당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빚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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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2020년에는 독감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독감백신은 통상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며 6개월간 면역이 유지된다. 한편, 2020∼2021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만 62세 이상이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9월 1일 코로나19와 계절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할 것을 고려해 백신 공급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트윈데믹

 

네이버 지식백과

독감 증세와 코로나 19증세는 다르니 확인하시고 병의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사회에 트윈데믹까지.. 일어나고 2020년이 정말 안타까운 한 해 인거 같습니다. 

 

이 한해가 지나고 내년에는 좀 더 밝은 해가 되기 기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